[아시아경제 씨쓰루 김희영 기자] 국내 드라마 OST 사업을 선도해온 오우엔터테인먼트가 모스트콘텐츠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모스트콘텐츠 측은 “지난 달 14일부터 더 넓은 콘텐츠 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콘서트 사업, 스타 마케팅, 아카데미 사업 등 다양한 부가사업을 통해 글로벌 음악 비지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모스트콘텐츠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OST로 흥행을 기록했다. 이어 ‘고백부부’, JTBC ‘더 패키지’를 비롯해 ‘미스티’, ‘제 3의 매력’ 등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OST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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