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놀자!’라는 콘셉트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광고에 등장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장난감처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규어를 돌리면 초코볼이 와르르 쏟아지는 ‘시크릿 회전목마’, 1단 케이크가 3단 케이크로 변신하는 ‘시크릿 3단 트리’, 뚜껑을 열면 모자처럼 쓸 수 있는 ‘시크릿 오버액션토끼’ 등으로, 특별한 일이 없어 지루해 하던 친구들이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광고는 지방 지상파, 케이블 TV,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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