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통신업체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지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5G로 인해 수십억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 등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통신업종에 대해 "5G 성장성, 규제완화 등이 예상되는 데다 배당과 경기 방어적 성격이 부각되고 있다"며 "5G는 4G처럼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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