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제2 도시인 과달라하라에 있는 미국 영사관이 폭발물 공격을 받았다고 AFP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사법당국은 전날 밤 발생한 폭발 공격으로 미 영사관 벽이 무너졌지만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한 사람이 건물을 향해 폭발물을 던지고 도주했으며, 현장에서는 수류탄 파편이 발견됐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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