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공영쇼핑은 2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송죽원은 '송죽 결사대'라는 명칭으로 독립운동을 해온 박현숙 여사가 1946년 불우한 학생과 어린이를 보호하고 양육하기 위해 설립했다.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 양육을 돕고 있다. 현재 약 52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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