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첫 방송에선 영국 유명 식기 ‘덴비’와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소개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현대홈쇼핑이 방송인 왕영은씨와 함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줌마테이너’(아줌마+엔터테이너의 합성어)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방송인의 신뢰도를 앞세워 쇼핑 주력 구매층인 40~50대 여성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업계에서 ‘토요일의 여자’라 불리는 방송인 왕영은과 ‘톡 투게더’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일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내놓을 상품은 ‘덴비 임페리얼 블루 6인 식기 세트’와 ‘LG 트롬 스타일러’로, 각각 1시간씩 방송할 예정이다. 오전 8시 20분부터 소개할 ‘덴비’는 200년 전통의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로, 왕영은씨를 통해 국내에서 유명해진 대표적인 인기 디너웨어 상품이다. '왕톡’ 론칭 방송 기념으로 식기 6인 세트에 '임페리얼 무쇠 주물 냄비' 등 추가 구성해 6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어서 오전 9시 20분부터는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방송한다.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의류 제품 전용 관리기기로 생활 구김 및 냄새 제거 등의 기능과 LG트롬만의 ‘무빙행어’ 기술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줘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 'LG 인덕션 1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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