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우영)은 지난 29일 신안군 보훈가족에게 사랑의 이불 104개를 (재)신안군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신안군복지재단을 통해 14개 읍·면 104명의 보훈가족들에게 전달돼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에는 기부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박우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삶이 명예롭고 행복해지도록 다양한 보훈사업에 적극 참여해 따뜻한 보훈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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