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삼양식품은 핵불닭볶음면을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재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나온 핵불닭볶음면은 더욱 강력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맛을 강화했다. 스코빌지수가 1만으로 오리지널 불닭볶음면(4404) 대비 약 2.5배, 기존 핵불닭볶음면(8706) 대비 1.2배 가량 맵고, 현재 국내 출시된 라면 중 가장 맵다.
가격은 1050원으로 다음달 3일부터 삼양맛샵에서 선판매 후, 10일부터 다른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삼양맛샵은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0명에 한해 핵불닭볶음면의 디자인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냄비받침을 증정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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