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이학주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삼성 구단은 제보 접수 후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해당 선수에게 확인 절차를 거쳤고 선수가 사실관계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에 따르면 이학주는 소속팀이 없는 일반인 신분이던 2017년 5월 말 음주운전 적발로 면허취소 및 벌금 처분을 받았으며 이후 교육 이수를 받고 면허를 재취득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학주는 지난 9월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1라운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에게 지명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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