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엠스의 모바일케이스 사업규모는 중국 베트남을 포함해 지난해 말 연결 매출액 기준 약 1710억원으로, 중단된 대구공장의 영업 매출 126억원은 약 6.82%에 해당한다.
이어 "선택과 집중을 위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대구사업장만 영업을 정지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향후 삼우엠스의 수익성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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