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3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41.8% 상회했다. 수수료 수익을 포함한 국내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33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매각된 물류센터 매각 차익은 186억원으로 영업 외 수익에 인식됐다.
박 연구원은 "국내 고성장세 지속과 미국 및 로열티 수익의 상승 구간 진입 감안 시 실적 호조세는 당분간 계속 되겠다. 로열티 등에의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고 짚었다. 목표주가를 6만7000원으로 기존 대비 21.8% 상향 조정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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