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슈퍼푸드 '아보카도' 활용 신메뉴 4종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신세계푸드 스무디킹이 슈퍼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보카도를 활용한 신메뉴를 4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메뉴 4종은 ‘아보카도 바나나’, ‘아보카도 스트로베리’ 등 스무디 2종과 ‘아보카도 라떼’, ‘아보카도 스트로베리 라떼’ 등 따뜻한 음료 2종으로 출시됐다.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에 바나나, 스트로베리, 무지방 우유, 단백질 파우더를 함께 넣었다. 특히 아보카도와 스트로베리를 함께 넣어 만든 스무디와 라떼는 첫 맛은 달콤상큼한 스트로베리, 끝 맛은 고소한 아보카도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

신메뉴는 9일부터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스무디 4900원~6900원, 라떼 4500원~5000원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아보카도 컵 홀더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무료 사이즈 업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