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한약자원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을 창출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가 7일 동신대학교에 문을 열었다.
김종열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약자원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한약자원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산업 등 미래 신산업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나라 한약의 발전과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약자원연구센터’는 동신대 내 부지 1만6361.4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섰다.
센터에는 30여 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며 한약 자원을 활용한 연구 사업을 수행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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