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개발기간과 총 10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PC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투 액션에 특화한 핵앤슬래시 방식으로 진행되는 로스트아크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과 다양한 섬을 탐험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항해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디아블로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회사 블리자드가 모바일 버전 후속작인 '디아블로 이모탈'을 공개했다는 점, 그리고 최근 출시된 국산 PC 게임들이 줄줄이 쓴 맛을 봤다는 점 때문에 새로운 국산 PC 게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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