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가수 정동하가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시각장애인 이상씨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정동하가 애국가 제창에 나선 이번 경기는 현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으며 열기 또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정동하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오는 12월7일 전주, 12월15일 대구, 12월22일 대전 콘서트로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가 애국가 제창에 나선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은 7일 오후 6시30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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