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순천만국가정원이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이하 IGTN KOREA)가 주관하는 ‘2018 IGTN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정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30일 ‘국제정원관광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개최된 ‘2018 국제평화정원 조성 컨퍼런스’에서 진행됐다. 순천시는 2015년, 2017년 ‘올해의 정원관광도시’ 상을 수상한데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서,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과 축제를 통한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최를 통한 정원문화 선도 등 순천시가 지속가능한 생태 및 정원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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