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팬 연합, 용산복지재단에 1104만원 기부
최승현씨 생일 11월4일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최승현 팬 연합은 매년 최승현씨 생일을 기념,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최승현씨는 올해 초 용산구청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됐다. 근무처는 한남동 소재 용산공예관(이태원로 274)으로 구가 전통문화 계승과 일자리 창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만든 이색 시설이다. 지하 3, 지상 4층 규모에 공예품 판매장과 배움터, 도자기·한복 체험장을 갖췄으며 2월 오픈 이후 3만명 넘는 이들이 이곳을 찾았다.
재단은 지난 2016년 6월 정식 출범했다. 각계각층 지원을 받아 현재 기본재산 73억원을 확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1대1 결연, 위기가정 지원 등 사업을 벌이고 있다.
용산복지재단(☎2074-919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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