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성윤)가 전남대, 조선대 광주대 등 광주지역 제 4개 대학이 참여한 ‘제15회 총동창회장배 친선축구대회’에서 통합 우승했다고 밝혔다.
또 득점왕에 주어지는 골든슈도 OB·YB팀에서 호남대 신평진(체육학과 05학번), 석길수(스포츠레저학과 15학번) 동문이 차지하며 축구명문대의 자존심을 지켰다. 우승한 호남대 OB팀과 YB팀은 우승 상금 및 각 대학상금을 포함한 20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하기로 했다.
‘광주지역 4개대학 총동창회장배 친선축구대회’는, 동문들의 자긍심 고취와 모교사랑 실천을 통해 선후배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4개 대학 동문회 간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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