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늦가을 주말이 이어지고 있는 4일 충북 단양 보발재 고갯길이 만추의 절경을 뽐내고 있다. 보발재(일명 고드너미재)는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로 가을 단풍철 빼놓을 수 없는 드라이브 코스다./충북 단양=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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