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페르바'가 가을을 맞아 '네츄라비세'의 신제품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은 미세먼지나 오존, 담배연기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유해물질과 생활 자외선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라인이다.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미스트를 비롯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주는 앰플, 피부에 남아있는 독성물질과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클렌저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얼티메이트 쉴드 미스트(75㎖, 19만9000원)’는 피부에 보이지 않는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는 미스트다. 스프레이 형식으로 피부에 가볍게 뿌려주기만 해도 외부의 유해물질과 피부 접촉을 99% 막아주며, 다크 스팟도 함께 방지해준다. 알코올, 오일, 파라벤이 포함되지 않은 3무(無) 제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엔자임 클렌저(100㎖, 12만8000원)’는 피부에 남아있는 독성물질과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딥 클렌징을 통해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며,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 효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피부 장벽 생성에 필요한 필수 미생물은 그대로 남겨두는 똑똑한 제품이다.
네츄라비세의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은 전국 라페르바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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