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천지구에 지식산업센터 ‘이너매스 허브시티’가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서천지구 주변에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 정보기술(IT)단지가 다수 위치한 데다 반월동에는 제조업 기반 오래된 공장단지들도 밀집해 있어 임대 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광역 교통망도 양호하다. 경부ㆍ영동ㆍ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기업 트렌드가 변하면서 소형 오피스가 주목 받고 있다”며 “이너매스 허브시티는 이런 수요에 맞춰 소형 오피스와 효율성 높은 부대시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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