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대통령의 지역 방문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이 발전 전략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생활 SOC 사업도 지역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할 대표적인 사업으로 대통령의 지역 방문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시 군산유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에서 열리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에 참석한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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