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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와이셔츠가 필요할 땐, 세븐일레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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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업계 단독으로 3040대 남성층 타깃의 기본 와이셔츠 선봬
편의점의 접근성과 편리성 내세워 오피스, 유흥, 병원 상권 등 주요 상권에서 판매 시작
"급하게 와이셔츠가 필요할 땐, 세븐일레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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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남성용 '와이셔츠'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갑작스럽게 생긴 경조사나 출장으로 급하게 와이셔츠가 필요한 남성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판매하는 와이셔츠는 남성 베이직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남성 전문 브랜드 '드만'의 제품으로 1만9900원이다.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 색상의 기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사이즈는 M(95), L(100), XL(105) 세 가지다.
'드만 와이셔츠'는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소재가 혼방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특히 구김이 없어 구매 후 바로 착용 할 수 있다. 최근 주요 상권에서 남성용 언더웨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외부 활동이 많은 남성들이 긴급하게 언더웨어나 의류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이 올해(1월1일~10월28일) 남성용 언더웨어 매출을 상권별로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오피스(11.8%), 유흥(10.8%), 독신(7.4%) 상권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내세워 오피스?유흥가?독신?병원 상권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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