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안선주(31ㆍ사진)가 '5승 사냥'에 성공했다.
안선주는 2010년 일본으로 건너가 세 차례나 상금퀸(2010~2011년, 2014년)에 오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자신이 보유한 한국선수 JLPGA투어 최다승을 경신하는 동시에 통산상금 10억엔을 돌파해 신바람을 냈다. 한국의 올 시즌 13승째 합작이다. 신지애(30)가 3승을 보탰고, 황아름(31) 2승, 이민영(26)과 배희경(26), 유소연(28) 등이 각각 1승씩을 추가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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