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장기요양서비스 업무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화공연과 직무교육, 우수 종사자 표창, 마음 치유 특강, 웃음 명상, 어르신 돌봄 실천 결의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실천 결의에는 ‘어르신 돌봄’이란 공공 가치를 지키는 장기요양요원으로서 어르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지속적 교육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대문구보건소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한방 건강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장기요양서비스 수준 향상은 어르신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관련 종사자 분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어르신복지과(330-163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