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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칩, 회사 분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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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앤씨앤 은 물적분할 방식으로 넥스트칩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분할회사는 앤씨앤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분할기일은 2019년 1월1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목적에 대해 "분할회사는 자동차전장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확립,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핵심사업에 집중함으로써 효율적인 가치 창출을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회사의 100% 자회사가 되는 분할신설회사에는 적합한 경영시스템을 확립해 분할대상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며, 성장동력을 확보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증대한다"고 밝혔다.

분할 후 분할존속회사인 앤씨앤은 상장법인으로, 분할신설회사인 넥스트칩은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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