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박명수가 중국 영화배우 주윤발(周潤發)에 존경을 표했다.
이어 그는 "(주윤발은) 한 달 용돈 11만원으로 생활하고, 핸드폰도 얼마 전에 2G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꿨다고 한다"며 "전철도 타고 다닌다고 한다. 진짜 전철 타고 다녀야 할 사람들은 승합차를 타고 다니는데 자랑스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주윤발은 최근 홍콩 한 영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재산 56억홍콩달러(8천81억원)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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