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출연하는 모델 변정수가 과거 암 투병을 했던 사실을 공개한다.
변정수는 "과거에는 김풍 작가처럼 생겼었다"고 자신을 소개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모델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사는 워킹맘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과거 '뉴욕 진출 1호 모델'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미국 런웨이에 올랐으나, 오랜만에 만난 딸이 자신을 "이모"라고 부르자 충격을 받고 귀국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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