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조가 한국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조는 9년만의 내한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사실 한국 마지막 방문은 9년 전 영화 '스타트랙' 홍보차 왔었다. 그런데 그때 1박하고 가서 방문했다고 하긴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고향이 보광동인데 그땐 냉장고도 없었고, 하수시설도 제대로 안 돼 있었다. 지금 서울에 비하면 너무 옛날얘기다"라며 "서울은 너무나 발전했고, 너무나 변해서 놀라웠다"고 밝혔다.
존조는 '아메리칸 뷰티'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 등 여러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해온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코미디 영화 '해롤드와 쿠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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