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는 SDGs 2030 목표·지표 선포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15일부터 20일까지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푸른 광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메인행사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광주 SDGs 2030 목표·지표 선포식’을 비롯해 ▲생태문화마을만들기 10주년 기념 포럼·토크콘서트(19일 오후 3시 시의회 5층 회의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박람회(20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야외음악당) 등이 마련됐다.
또 15일 ‘제4회 지역에너지전환 정책세미나’(오후3시 시청 1층 행복나눔드림실)를 시작으로 ▲에너지 전환마을 조성을 위한 세미나(16일 오후 3시 시청 1층 행복나눔드림실)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17일 오후 7시 청소년삶디자인센터)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토론회가 잇따라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111개의 시민사회단체, 기업, 행정이 시민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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