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4월에 추진했던 ‘아나바다 나눔장터’ 운영이익금과 지금까지 헌옷 수거사업으로 모아진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윤순옥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 청소봉사, 나눔장터 운영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는 9개 단체 1200여 명의 회원이 농촌지역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의식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단체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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