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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만에 매진된 한국-파나마전 티켓… 재판매하는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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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친선경기에서 대표팀 황의조가 선취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친선경기에서 대표팀 황의조가 선취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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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나마 축구 A매치 입장권이 인터넷을 통해 재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대한축구협회는 "우루과이와 파나마 평가전 티켓이 지난 1일 발매 오픈 3시간 만에 매진됐는데 파나마전 예매 취소분 2000장이 발생했다"며 "취소분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장 판매분 티켓도 이날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일단 티켓을 확보하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파나마전도 매진됐던 것 같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취소분을 팔고 남은 티켓은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

지난 12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황의조와 정우영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머쥔 한국 대표팀이 파나마전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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