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항공기 부품제작 기업 하이즈항공 은 김광엽 부사장이 추가적인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하이즈항공에 따르면 주주가치를 높이려 노력하는 중이다. 지난 달에도 곽병천 전무 등 주요 임원진들이 자사주를 도합 14만4071주 장내매수한 바 있다.
하이즈항공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요 임원진들에 이어 부사장이 자사주 매입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며 "책임경영과 동시에 해외시장 등을 적극 공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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