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최상단의 '포시즌 패드'는 25~50C의 온열 기능을 제공한다. 패드 좌우의 온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 제어가 가능하다. 위 아래 면으로 각각 니트와 인견 원단을 적용해 겨울엔 따듯하게 여름엔 시원하게 뒤집어서 사용 가능하다.
포시즌 패드 하단에는 약 10cm 두께의 토퍼(매트리스 위에 추가로 올리는 침구류)를 적용했다. 고객의 선호에 맞춰 '하드(Hard)', '미디움(Midium)', '소프트(Soft)' 등 경도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플래그샵,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Q사이즈 기준 220만원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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