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라디오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수지는 "친한 사람에게 가장 먼저 받고 싶고 가장 먼저 주고 싶은게 바로 청첩장"라며 "저도 '가요광장'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들은 지인들은 죄송합니다. 한 분씩 연락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많은 분들이 믿지 않으시는데 제가 여러분에게 희망을 드린 것 같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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