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방송국에서 누리호 발사를 생중계 하겠다면 막을 이유가 없다고 본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은 "누리호를 녹화방송하는 것이 실패를 염두해둔 조치라는 얘기가 있다"라며 "실패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질 수 있어서라는 괴담이 되는데 맞는가"라고 물었다.
이와 관련해 이진규 1차관은 "시험 발사는 연구 개발 과정에 있는 것이라 녹화 방송을 하기로 했다"라며 "나로호 발사도 부담이 많았었다"고 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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