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등 6개 단체 회원 1,000여명 참여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 5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정명천년, 호남의 중심 나주농업 한마음 한뜻으로’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9회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대회장 김옥님)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나주시 제9회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대회장 김옥님)가 지난 5일 ‘정명천년, 호남의 중심 나주농업 한마음 한뜻으로’라는 주제로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쌀, 배 가공품 전시 및 시식, 농업기술 화판, 한 땀과 풀빛연구회의 천연염색, 학습단체 회원과 강소농 회원의 우수농산물 전시 부스를 마련해, 지역 농,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농업 관련 신기술 배양을 위한 ‘농업기술경진대회’와 다양한 체육행사를 진행, 회원 상호 간의 결속과 화합을 다졌으며,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백미(760kg)를 전달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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