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아워홈은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아워홈 지리산수’를 협찬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대회에 시원하고 목 넘김이 좋은 지리산수 5만병(500㎖)을 대회장 곳곳에 비치해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 및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갈증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Drastic Index)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해 깨끗할 뿐만 아니라,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사의 최신설비를 통해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생산과정 중 오존처리를 하지 않아 잠재적 발암물질인 브롬산염의 발생가능성이 없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의 골프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에 공식 생수로 지리산수를 협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워홈 지리산수는 목 넘김이 좋아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비롯해 갤러리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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