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홈플러스는 대구점과 동대문점, 가양점 등 전국 10개 ‘홈플러스 스페셜’ 점포에서 대용량 분말차 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녹차원 호두아몬드율무차’(150T, 2.7kg)는 기존 소용량 상품(녹차원 호두아몬드율무차 50T) 대비 37% 저렴한 가격으로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녹차원 생강차’(80T, 1.2㎏), ‘녹차원 쌍화차’(80T, 1.2㎏)도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만 기존 소용량 상품 대비 35~37% 저렴한 가격(각 1만4800원)에 판매한다. ‘담터 단호박마차’(80T, 1.36㎏)도 기존 상품보다 30% 저렴한 1만6800원에 선보인다.
또 통곡물 마차, 고구마라떼, 밀크티 등 겨울시즌 대비한 다양한 분말차를 전국 홈플러스 131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