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프로그램과 키트 구성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올 하반기 캠페인이 10일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 병원을 시작으로 두 달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캠페인은 국내를 비롯하여 총 4개 국가 및 지역(싱가포르, 대만, 홍콩)에서 총 893명의 여성 암 환자에게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하반기 캠페인 또한 국내 포함 4개국(태국,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하반기 국내 캠페인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의 19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 카운셀러 및 아모레퍼시픽 교육 강사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한 ‘진정한 미의 전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환자들이 캠페인에서 배운 것을 일상으로 돌아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가한 모든 환자를 위해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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