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IDEA 2018’에서 콘셉트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

대유위니아 퍼니처 타입 딤채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유위니아는 세계 4대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 2018’ 콘셉트디자인 부문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콘셉트디자인 부문에 참여해 김치냉장고 ‘딤채’를 메인으로 조리가 간편하고 제품 활용성을 높인 ‘쿡탑 타입 딤채’와 ‘퍼니처 타입 딤채’ 를 출품해 본상 2개를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IDEA 2018 스폰서인 비즈니스 워크를 통해 전세계에 노출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IDEA 2018 콘셉트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은 디자인센터 출범 이래 최초로 해외 공모전 선행 콘셉트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쾌거”라며 “앞으로도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소비자에게 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대유위니아 쿡탑 타입 딤채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