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손담비, 주량 공개 “맥주 50캔, 소맥은 30잔”

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배우 손담비가 주량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영화 '배반의 장미'에 출연한 배우 정상훈, 김인권, 손담비, 김성철이 출연했다.

이날 정상훈은 “손담비가 소맥을 조용히 예쁘게 마시더라”면서 손담비의 남다른 음주 습관을 폭로했다.

손담비는 평소 술을 즐겨 마시고 웬만한 술은 원 샷을 한다며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MC들의 질문에 “맥주는 하루에 50캔까지 마셔봤다. 소맥은 30잔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평소 애주가로 잘 알려진 MC 박나래조차 손담비의 주량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손담비와 정상훈이 출연한 영화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