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컴투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255억원과 3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매출은 비슷하나 영업이익은 상당수준 증가하며 당사 종전 전망치는 소폭 초과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에는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성 연구원은 컴투스의 신작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모멘텀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핵심 기대신작 중 하나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Western지역 론칭은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11월 중순 이내 단행될 것"이라며 "따라서 신작모멘텀을 겨냥할 타이밍이라고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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