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의 근황을 밝힌다.
박미선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 이봉원에 대해 "이번에 나에게 말도 없이 새로 가게를 오픈했다"며 "처음엔 싸웠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 사람 가게에서 홀 서빙부터 하며 노하우를 배웠다고 하더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기왕 시작한 거 그냥 잘 해보라고 격려했다. 그랬더니 엄청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016년 7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그동안 한 달에 500만원을 이자로 냈었다"며 "지난해 빚을 다 갚았다. 10년 만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