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KIA) 유재신(32)이 SK 와이번스(SK)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역전 만루포로 장식했다.
이날 KIA가 SK를 1-0으로 뒤쫓는 상황에서 유재신은 2회 초 만루 홈런을 터뜨려 4-1 역전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57호이자 통산 857호 만루 홈런이었다. 또한 유재신 개인으로는 데뷔 후 첫 홈런이자 통산 첫 번째 만루포였다.
한편 4회 말인 현재 KIA 타이거즈는 6-2로 SK 와이번즈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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