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이달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열차를 37회 증편한다.
8일에는 KTX 12회, 무궁화호 2회를 더 운행하고, 한글날인 9일에는 KTX 22회, 무궁화호 1회를 늘린다. 늘어나는 공급좌석은 모두 2만8000석이다.
증편된 열차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앞으로도 고객 이용 패턴을 고려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열차를 증편할 방침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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