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수 겸 배우 윤아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Oh!GG로서 싱글 '몰랐니(Lil' Touch)'를 발표했으며,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배우 윤아의 사랑스럽고 건강한 매력이 뚜레쥬르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어울려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윤아를 통해 TV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뚜레쥬르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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