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듀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일환으로 과거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고객 중심의 혁신과 목적 지향 문화에 초점을 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로고를 4일 공개했다.
듀폰의 새로운 브랜드는 "번영에 필수적인 혁신으로 세계에 동력을 제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다우듀폰은 내년 6월1일부로 독립 기업으로 분리되는 특수제품 부문이 듀폰의 상호를 사용하게 된다고 지난 2월 발표했다. 특수제품 부문의 분리는 다우듀폰 이사회의 승인 절차와 기타 관례적 조건을 거쳐야 한다.
듀폰은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전문화된 고부가 솔루션을 발굴해 제공해왔다. 듀폰의 대표적인 제품인 케블라(Kevlar) 섬유, 타이벡(Tyvek) 고기능성 소재, 소로나(Sorona) 재생 가능 섬유, 다니스코(Danisco) 식품 원료 등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 혁신적인 제품들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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