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패스트파이브는 강북지역의 거점으로 서울 을지로에 2개 지점을 연달아 개점한다고 4일 밝혔다.
이어 을지로입구역 부근에 12월 개점하는 2호점은 패스트파이브타워(구 하나카드 빌딩)에 총 8개층(1500평) 규모로 들어선다.
패스트파이브는 을지로 지점에 연말까지 총 2500명이 신규 입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최다 지점수와 최저 공실률을 유지해온 패스트파이브만의 공간 기획·운영 노하우에 기반을 두고, 강북지역 진출을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시장 선두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강남권 커뮤니티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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