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우원재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우원재는 “사전 인터뷰까지만 해도 (여자친구가) 없었다”면서 “최근 다시 재결합했다”고 열애를 공개했다.
팬들이 우원재의 열애 사실을 반가워하지 않을 것이라는 MC들의 말에 우원재는 “제 팬들은 솔직한 모습을 더 좋아한다. 거짓말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잘 못 된 것 같다. 저는 그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인식이 부정적이라 복용 자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더라. 제가 당당해야 인식이 바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원재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비니를 쓰지 않은 모습으로 출연한 것에 대해 “비니가 굉장히 더운데 점점 이마가 넓어지는 것 같더라. M자(탈모)가 시작되고 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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